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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9 글꼴1999년; 03; 글꼴 처리 기술의 발전과정

글꼴1999년; 03

한글글꼴개발원. 글꼴1998 한글 글꼴의 역사와 미래.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99

 

글꼴 처리 기술의 발전과정(p95~134)

1. 점 글꼴: 글자를 그림 또는 화상으로 간주

한 글자에 해당하는 사각형을 점행렬식으로 기억한다.

이 방식은 설계할 때의 모양과 출력된 글자의 모양이 같으므로 설계자의 의도대로 용이한 설계가 가능하며, 해상도가 낮은 출력장치에서는 글자의 비트맵 크기가 작으므로 제작시간이나 저장공간이 적게 되어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글자를 확대할 경우 글자의 윤곽이 거칠어지고, 도한 기울임이나 임의의 각도로 글자를 출력하기 어렵다는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회색조 글꼴, 부드러운글꼴, 또는 계단방지 글꼴이라고 부르는 방법을 사용한다.

 

2. 윤곽선 글꼴: 글자의 윤곽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는 윤곽선 글꼴

윤곽을 표현하기 위해서 직선, 원호, 자유곡선 등으로 표현한다. 자유곡선으로는 3차 운형 곡선, 베지어 곡선, 2 B-운형 곡선 등이 주로 사용된다.

사진식자기에서 렌즈가 처리해주는 부분까지 모두 가능하지만, 획의 굵기 변화 등 글꼴 모양 자체의 변화까지는 처리할 수 없다.

1985년 윤곽선 글꼴은 애플사가 포스트스크립트 탑재한 LaserWriter라는 프린터를 발표하여 시판함으로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 이 말은 70년대까지는 실용화되지 못하다가 80년대 중반 이후 컴퓨터 프로세스의 발달로 고가의 레이져 프린터 등에서 사용이 시작되었다. 90년대에는 컴퓨터의 속도 향상이 더욱 가속되어 현재에는 출력기에는 물론이고 우리가 늘 접하는 윈도우나 인터넷 등의 화면에서도 대부분 윤곽선 글꼴의 글자를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보여준다. 

 

3. 구조적 글꼴: 글자의  골격에 대한 위상을 표현하는 구조적 글꼴

획의 중심선을 이용하여 글자의 모양을 표시한다. 이 방식은 개별적인 글자는 물론 한 벌 전체의 글꼴 특성을 고려하여 글자를 설계할 수가 있고, 글꼴 모양 자체의 변형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데이터의 양이 매우 줄어들고 글꼴의 변형이 매우 용이해는 반면, 생산속도는 느려지게 된다.

 

4. 언급된 용어

4.1. 래스터라이져(Rasterizer): 윤곽선 글꼴 데이터는 특정 크기의 마스터 글자에 대한 곳선 제어점의 좌표 값만 가지고 있다. 이들 좌표 값으로부터 프린터나 화면으로 최종 출력되는 글자의 비트맵 이미지를 만들어 내야하는데 이 과정을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보통 래스터라이져라고 한다.

 

4.2. 힌팅: 힌팅이라는 말은 글자 정보에 약간의 힌트(hint)를 주어 주사선 변환 과정에서 그 힌트를 이용하여 더 나은 출력결과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윤곽선 글꼴은 글자의 크기가 클수록 글자의 모양은 원하는 품질로 출력이 되고 오히려 작은 글자에서 출력 품질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윤곽선의 좌표계산 도중의 소수점 계산 오차와 주사선 변환에서 내부 픽셀을 찾는 디지털화 과정의 문제점이 작은 글자일수록 큰 영향을 미치기 대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글꼴 데이터에 윤곽선에 대한 수정 정보를 추가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해결하는데 이 과정이 앞서 설명한 주사선의 세 번째 단계로서 힌팅이라고 한다.

 

4.3. 글리프(glyph): 윤곽선 글꼴 데이터에서 글자 하나의 모양에 대한 기본 단위를 글리프라고 한다. 글리프는 눈에 모이는 모양을 지정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글자에 대해 여러 개의 글리프가 존재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글자에 대해 여러 개의 글리프가 존재할 수 있다. 가령 동양 문화권에서 가로쓰기와 세로쓰기를 할 때 괄호의 모양이 가가 다르므로 괄호열기와 괄호닫기의 문자는 각각 하나의 문자 내에 두 개의 글리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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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다리 좀머 트랙백 0 : 댓글 0